하나님의 선물 The Gift of God (마태복음 21;33-46)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기대하며 포도원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1.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포도원은 하나님의 꿈이 담긴 곳입니다. 좋은 포도를 얻기 위해 포도원을 산울타리로 두르고, 망대를 만들고, 즙 짜는 틀도 가져다 놓았습니다. 포도원에서 좋은 열매를 얻는 것을 기대하며 이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맡겼습니다. 포도원은 하나님 만드신 세상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에 말씀을 주셨고, 기도도 주셨습니다. 또한 속회와 선교회를 주셨으며, 아동부, 청소년부, 청년부도 주셨습니다. 이것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것을 꿈꾸셨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포도원 주인이 종들을 보내 열매를 거두려고 했지만 농부들은 자기 주인의 종들을 때리고 주인의 아들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주인의 아들이 죽으면 포도원을 자기들이 차지할 수 있다고 착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만들어가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을 섬기기까지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나의 것으로 여기며 사는 날이 얼마나 많습니까? 건강, 물질, 생명. 시간. 가족 등이 모두 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것인데도 나의 것들로 여기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내 맘대로 안되면 분노합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의 꿈이 담긴 포도원이 점점 망가져 갑니다. 포도원은 하나님의 꿈이 담긴 세상입니다. 복음으로 변화되어야할 세상입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아야할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 포도원 비유에서 하나님은 농부들과 종들을 세우고 보내셨습니다.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듯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내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족들, 교인들 그리고 몬트리올의 이웃들도 있습니다. 그들 중에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으면, 주님께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사명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서 포도원에 보내신 종들과 같습니다. 종들은 주인이 보내면 가야합니다. 복음을 들고 땅 끝까지 가라고 명령하면 가야합니다. 순종하고 가다보면 고난당할 때가 있습니다. 배척을 당하여 절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십자가 뒤에 부활의 영광이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내 인생이 배척을 당하고 고난과 절망적인 삶을 산다할지라도 하나님은 절대로 내 인생을 그렇게 끝내시는 분이 아닙니다. 기도는 고통과 슬픔을 찬송과 기쁨으로 연결합니다. 문제는 아무리 많아도 해답은 하나입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분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만들어 가시는 주인이 되십니다. 한 주간도 그분과 함께 동행하며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나눔1> 내 인생에 만일 예수님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나눠봅시다.

나눔2> 포도원 비유에서 농부와 종들이 나옵니다. 나는 농부와 종들 중에 어느 쪽에 가까운지 나누시고, 내가 전도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 있는지 나눠보세요. 아직 없다면 복음의 자녀를 낳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나눔3>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고난 가운데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보세요.

나눔4> 하나님 앞에서 우리 인생의 목표와 목적을 정직하게 재점검하고 서로를 위해 격려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