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서 있는 이 땅이 힘들고 괴롭다고,
내 마음대로 이 땅을 떠날 수 없음은,
나를 만드신이로 하여금 내가 누군지를 알게 하셨음이다.
 
이제서야 조금씩 철들어 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이토록 나를 알게 하여 주신이에게 감사를 드린다.
 
아프리카에서의 4년의 시간은,
이민생활 30년의 가치를 깨닫게 하여 주셨고,
호스텔에서의 MK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은,
나의 자녀들이 얼마나 소중한가치를 지닌 자녀들인가를 알게 하여준 시간들 이었다.
 
이제 나의 감사는,
나의 마지막 갈 길을 가르쳐 주고 보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일 뿐이란 것을.........
 
세네갈에서~~